역사학
역사학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사료
역사학 관련된 이야기를 다루면서 이전 글에서는 헤로도토스가 쓴 책인 역사를 통해 마라톤 전투의 사료를 살펴봤습니다. 사료라는 것은 과거의 사람들이 남겨놓은 유물, 유적, 문헌과 같은 역사적인 자료를 의미합니다. 즉 역사에 대한 객관적인 증거가 될 수 있는 기록을 말합니다. 사료에는 구체적으로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. 역사학에서 과거를 복원하는 데 꼭 필요한 사료최근에는 현대 과학이 발전하면서 우주를 정복하거나 유전자를 복제하는 등 영화에서만 일어났던 일들이 실제로 현실화 되고 있습니다. 만약에 타임머신을 개발할 수 있다면 우리는 과거에 일어났던 역사의 진실을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. 예를 들어 마라톤 전투의 진실을 알아낼 수 있고 불에 타서 없어진 황룡사 9층 목탑도 과거로 돌아가 실제로 ..